-
폼페이오 안 만나고 감자밭으로 달려간 김정은, 왜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 중흥농장을 시찰하면서 감자생산을 독려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. 사진은 감자밭 둘러보는 김정은의 모습. [노동
-
북한 김정은, 삼지연군 생산현장 시찰…"생태환경 보존" 강조
지난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의주화학섬유공장을 방문해 현장을 시찰하는 모습 [조선중앙통신=연합뉴스 자료사진]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군의 생산현장과 건설현
-
[당선인]최문순 강원지사 당선인 "남북평화가 도정의 제1과제"
6.1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최문순 당선인. [사진 최문순 후보 캠프] “평창올림픽에서 시작된 남북 평화 분위기가 압도적인 지지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.” 최
-
[월간중앙] 김정은 '다수의 폭정' 용인술
‘인사(人事)가 만사(萬事)’인 건 북한이라고 다르지 않다.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통치술에서 인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. 승진과 강등, 나아가선 숙청과 복권도 불시에
-
[단독] 황병서 당 쫓겨나고, 김원홍은 수용소로 … 최용해가 지휘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(앞줄 가운데)이 지난 11일 화성-15형 시험발사 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제8차 군수공업대회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. 장창하
-
[단독] 北 실세 황병서 출당, 김원홍은 수용소 끌려갔다
━ [단독] 北 실세 황병서 출당, 김원홍 수용소행…12월 숙청 피바람 부나 지난달 북한 권력 핵심에서 밀려난 황병서 북한군 총정치국장이 철직('해임'의 북한식 표현)
-
F-22, F-35 뜨자 … 김정은, 평양 비우고 북·중 접경으로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급 화성-15형 발사 이후 북·중 국경지역 인근에서 현지지도를 이어가고 있다.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6일
-
한반도 F-22 스텔스 뜨자···김정은, 평양 비우고 북쪽으로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달 29일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급 화성-15형 발사 이후 북·중 국경지역 인근에서 현지지도를 이어가고 있다.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6일
-
[올림픽 아리바우길 열리다] 해발 1000m 안반데기, 배추밭 능선에 올라서자 숨이 막혔다
안반데기는 사람이 일군 풍경이다. 해발 1000m 산 위에서 밭을 일군 생의 터전이다. 하여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현장이다. 안반데기의 배추밭은 배추를 수확한 뒤에도 아름답다. 안
-
右 박태성-左 최휘, 확실히 믿을 사람만 곁에 둬
━ 김정은 인사 뭘 노렸나 북한은 지난 7일 노동당 제7기 제2차 전원회의를 열고 정치국 위원과 후보위원,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, 당 중앙군사위원회 등의 인사를 발표했다
-
'백두산 화산분출 염두?' 北, 관련 학술대회 개최…'백두산 주변 160만명 거주'
북한이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을 두고 관련 학술발표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. 백두산 천지. [중앙포토] 북한이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학
-
‘모든 산의 할아버지’ 백두산 김씨 3부자 우상화에 이용
━ [평양탐구생활] 8월 ‘백두산위인 칭송대회’ 2 북한 군인들이 백두산 정상에 오르고 있다. 저 멀리 암벽에 ‘혁명의 성산 백두산 김정일’이라고 새겨진 글귀가 보인다. [우리
-
[맛있는 도전] '민족의 영산' 백두산 청정수를 마시자
━ 농심' 백두산 백산수'? 백산수는 대표적인 화산암반수다. 백산수는 백두산의 화산암반층을 50년 가까이 타고 흐르기 때문에 다른 생수보다 수질과 물맛에서 차이가 난다. 실제 백
-
메기 넣어 얼리고, 핵탄두 모형 새기고
올 겨울 북한에는 얼음조각이 곳곳에 볼거리로 등장했다. 오는 16일로 75회 생일을 맞는 김정일(2011년 사망) 국방위원장을 우상화하고 북한 체제를 찬양하기 위한 목적이다. 이
-
[단독] 김정은 “삼지연, 평양처럼 바꿔라”
북한 김정은(얼굴) 노동당 위원장이 백두산 인근의 양강도 삼지연 일대를 대대적으로 개발하라는 지시를 했다고 정부 관계자가 27일 말했다. 북한은 이 지역에서 김일성이 항일 무장투쟁
-
장성택 숙청 결심한 삼지연 또 찾은 김정은
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양강도 삼지연을 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28일 전했다. 북한은 지난 9월 이곳에 김정일 국방위원장 동상을 건립했다. [노동신문]백두산 일대 삼지연은 북한이 ‘
-
[북한 핵실험] 북핵실험장, 풍계리는 어디? 산세 높은 핵실험 최적지
북한이 또 풍계리에서 핵실험을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곳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. 노컷뉴스 등에 따르면, 풍계리 핵실험장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만탑산(해발 2205m) 인근
-
[사진으로 보는 청년 오디세이 2016] 청춘, 옌지~다롄 1750km 답사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
통일시대 리더를 꿈꾸는 대한민국 청년 23명이 지난 3일부터 5박 6일의 일정으로 ‘청년 오디세이’ 북·중 접경지역 답사를 진행했다. 옌지(延吉)에서 단둥(丹東)까지 이어지는 14
-
[TONG] 탈북 청소년 “응팔 보니까 북한 이웃들 떠올랐어요”
by 오영란·최윤서부산 장대현학교의 전경지난달 26일 부산에서 만난 민하(가명·19·여)와 찬혁이(가명·17·남)는 장대현학교에 다닌다. 지난 2014년 영·호남 지역 최초의 탈북
-
北 군 서열 2위 박영식 "원수들 씨도 없이 죽탕쳐버리겠다" 협박
박영식 인민무력부장.남측 국방부장관에 해당하는 북한의 인민무력부장이 지난 12일 “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한다면 원수들을 씨도 없이 모조리 죽
-
북한도 양강도 삼지연 영하 37.5도 등 맹추위…“혹한에 건설인부 4만명 임시 철수”
한반도에 기록적인 한파가 몰아치면서 북한도 영하 30도 이하로 떨어지는 맹추위로 꽁꽁 얼어붙었다.24일 기상청에 따르면, 평양은 이날 수은주가 영하 19도까지 내려갔다. 중강은 영
-
[단독] 김정은이 이름 지은 백두산발전소, 완공 두달째 스톱
지난 10월 백두산청년영웅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. 오른쪽은 부실 공사 문제로 숙청된 최용해 노동당 비서. [사진 노동신문]북한이 지난 10월 완공한 백두산
-
완전해부! 김정은 시대 북한군부 파워 엘리트의 변화
군부 직책에 따라 교체 빈도수 큰 차이 보여… ‘싸울 수 있는 군대’ 만들기 위한 세대교체 박차?지난 7월 27일 ‘전승명절’을 맞아 인민군 지휘부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김
-
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‘때벗이’한 원산 갈마공항, 금강산 상봉 하늘길 열리나
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7월 말 원산 갈마공항에서 열린 공군 지휘관 전투비행술 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용기편으로 도착했다. [사진 노동신문, 아람 판 페이스북] 북한 갈마공